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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1회) 강박이 높은 아이를 대하는 법 - 오은영 박사의 금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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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에서는 우리의 게스트들이 바람직한 각성을 ...  자신들의 코멘트가 너무많다는 걸 느꼈나봐요.  오영은 박사가 이야기할 때는 다들 조용히 하기로 아주 바람직한 합의를 하네요. 짝짝짝 오늘의 금쪽이의 문제는  9세의 감정기복이 심하고 짜증이 많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죽은 삶이라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의 말에 심히 동의합니다. #키즈모델 로 활약중이군요.  역시나 카메라를 잘 아네요. 인터뷰도 스스럼없이 척척 해내고 이쁜말도 골라서.. 게다가 표정관리까지...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지만 기억이 자꾸 사라지는 ... 안 씻은것 같은 기분에 자꾸 씻는 금쪽이... #어린이건망증 이 의심된다는 엄마와 이런 건망증 증세가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오은영 박사. 칫솔질을 하면서도 휴대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습니다. 이유는 칫솔질 한 기억을 남기기 의해서라는데....  하루에 20번 이상 손을 씻는 다는 금쪽이... 평균 30분에 한번씩 손을 씻는 꼴입니다.  하루종일 엄마를 부르짖는 금쪽이. 얘기할 게 있다고 자꾸 엄마를 소환합니다.  이에 지쳐가는 엄마는 혼자서 해보라고 이야기 하지만 말뿐입니다.  이시점에서 #소아건망증  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는 오은영 박사.  다른 이유를 찾아보기로... 피아노 학원에서 시작되는 우리 금쪽이의 이상 행동. 건반이 청결하지 않다며 닦고,  책을 털어대더니.. 집중을 못하고는 결국 선생님 소환. 더이상 힘들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선생님과 그 길로 집으로 귀가.  문제지를 풀면서도 자꾸 멍 때리더니 결국 폭발하는 금쪽이.  당일치기 캠핑을 가는데도 옷을 바리바리 챙기는 금쪽이. 이럴 때는 짐을 야무지게 싸네요. 유난히 깔끔떠는 금쪽이는 손에 묻는게 싫어서 비닐 장갑을 사용합니다. 당황스럽네요.  다행히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즐거워 보입니다.  엄마만 찾고 짜증을 내는 아이를 보며 지쳐가다보니 짜증으로 되받아치게 되는 자신이 싫어지는 엄마...  드디어 밝혀지는 금쪽이의 증상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7회)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 - 오은영 박사의 금쪽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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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의 프로그램은 빠지지 않고 보는 나.  사실 드라마나 영화 리뷰를 주로하긴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이번 방송이 많이 기대가 되었어요.  우리 모두의 고민. 스마트 기기 중독... 사실 어린애들만의 문제만은 아니죠. 어른들도 스마트 기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니까요.. 그런면에서 저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나 시간등을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연을 보낸 가족은 친정 어머니가 아이를 대신 봐주시는 케이스네요. 11년이나 봐주고 있는 친정 어머니.. 정말 짠합니다.  외손주가 스마트폰에 빠져있어 고민이라는...  할머니의 스마트 폰을 호시탐탐 노리고 들고 뛰는 여섯살 아이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네요.    스마트폰을 줘버리면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서 난폭해지거나 범죄자가 될 수 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안간힘을 다해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빼앗길때마다 분노를 표현하는 수위가 꽤 높아지는 중입니다 . 신애라씨 역시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어려웠기에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고 하네요.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스마트폰을 찾아내는 금쪽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박사의 분석!  ; 스마트폰 그만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과     뺏었으면 그 이후로 절대 주지 말라는 조언. 다시말하면 빤히 보이는 곳에 두어서는 안된다는..     단지 뺏느냐 안뺏느냐의 문제가 되어 버린다는 점.  만 2세 미만 어린아이에게 스마트기기를 보여줘서는 안된다는 게 가이드 라인! #유아기에는  #1일 1시간 으로 제한(유투브, 티브이, 스마트폰 등등)하도록... 아이가 화내고 감당하기 어렵고 급할 때는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마네요. 다들 엄청 공감할듯... 육십세의 나이로 한참 커가는 두아이를 감당하면서도 힘들다는 말보다는 워킹맘으로 딸이 일을 계속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친정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자신의 친정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