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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독일 샴페인 @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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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하기엔 좀 많이 부족함이 있지만.. 그닥 술을 즐겨하지 않는 우리에게 딱 맞는 용량 200ml 캔으로 된 샴펜은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과 싼 가격(69센트- 현재 리들에서 할인해서 59샌트)으로 집어온 아이예요.  Trocken 이라고 써 있었던 그대로 맛은 드라이하고 달지 않아요. 로제 와인인데 성분표와 설명을 보려니 글씨가 넘 작아 패스 했습니다 ㅋㅋ 200ml 뿐이라 한 캔을 다 따르면 저렇게 와인잔에 1/3정도 찹니다. 샴페인을 여기선 Secco라고 부르네요. 로제와인이라 장밋빛이 돕니다. 보기엔 참 예뻐요. 약간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살짝 실망감이.. 뭐 그래도 나름 한 잔을 충실히 즐겼으니 만족하려고요

Grapefruit & Weißbier @Karlsk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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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디(Aldi)에 가서 가져온 녀석인데 가격은 저렴하게도 0.39유로.. 그러니까 39센트입니다. 공병보증금 25센트는 별도로 더 내야하지만 이건 어차피 돌아오니까... 알콜프리인데 0.5퍼센트 정도의 알콜이 있다고 써있네용. 달달하고 자몽 가득한 맛입니다. 알콜에 약한 체질이라 그냥 기분만 내고 싶을때 가끔 사서 마시는데 자몽맛도 괜찮네용 라들러랑 비슷한 맛입니다. 좀 더 달달한 것 같고요. 한국돈으로 500원정도에 500밀리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건 독일이라서 가능한 것 같네요. ㅋ #독일맥주 #라들러 #그레이프후르츠맥주 #밀맥주 #알콜프리맥주 #자몽맛맥주 #Weißbier #알디맥주

[카페탐방] 프랑크푸르트 쥬드역 CAFE ER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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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이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올라와 시간이 애매해 들린 카페. 브랙퍼스트 먹으러 온 사람들이 꽤 많네요. 커피는 2-3유로 사이로 가볍게 케익이나 빵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8시에는 이미 열려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깨끗하고 화장실도 쓸 수 있어 좋네요. (작은 곳은 없는 곳도 많더라고요) 쥬드 역에서 레베로 가는 길 모퉁이에 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장소는 아래 적어놓을게요. 커피&빵 카페내부 장소: Textorstr 40 60594 Frankfurt #프랑크푸르트서부역카페 #Frankfurt Süd station Cafe #독일카페

[독일슈퍼탐방] 필라델피아 밀카초코 크림치즈 &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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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리들(Lidl) 에 가보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들이 종류별로 세일을 하더군요. 특히나 눈에 띄는 밀카초코크림치즈(Milka Cream Cheese) !! @.@  파이& 라바짜커피 &필라델피아 밀카초코 그냥 크림치즈도 좋은데 초코라니... 너무나도 그 맛이 궁금한 저는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평소에는 1유로 좀 넘는 가격인데 세일 중이라 80센트정도 했던 것 같네요. 가격도 착하고 때마침 냉장 파이 반죽도 있고 해서 같이 먹으면 어떨까 싶어 데리고 왔는데요. 역시 맛은!! 환상적이네요. 방금 구운 파이 필라델피아 밀카초코 크림치즈 크림치즈의 맛과 초코가 잘 어우러져 플레인 파이에 발라 먹으니 딱이었습니다. 여기 초콜릿은 아주 달기만 하지는 않아서 좋아하는데, 적당히 달달 쌉쌀 진한 크림 치즈와 방금한 따끈한 파이는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거기에 우리의 풰이보릿 라바짜 커피와 함께라면 왠만한 카페 못지 않은 디저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크림치즈 #파이 #냉장파이 #필라델피아크림치즈 #밀카초콜릿 #PhiladelphiaMilka #라바짜커피 #LavazzaCoffee #Sweets #독일생활 #독일슈퍼 #리들 #Lidl #PhiladelphiaCreamCheese #Lidl #독일파이 #독일유학생활

[상품리뷰] 하리보 Har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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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 있을 땐 거의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젤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말로만 들었지 별로 먹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독일에 와서 한국에 들어 갈 때마다 뭘 사갈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것 중 하나가 하리보(Haribo)인데 아이들 주기에 좋겠다 싶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무슨 맛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하리보 Haribo Goldbären 아이들 간식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어른이 먹기엔 좀 뭐랄까.. 부끄러운 감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 어른들도 과자며 젤리며 초콜릿 등등 들고다니면서도 먹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ㅋㅋ 우리에게는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까요.^^ 성분도 나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독일 먹거리는 유럽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축에 들거든요. 특히 스낵종류나 빵종류도 그렇지만 재료 성분을 보면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와서 과자 때문에 제 예민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적이 거의 없네요. 하리보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골든배렌입니다. 원래 껌은 잘 안 씹기도 했지만 입안이 심심한데 과자는 좀 과하다 싶을 때 하리보가 딱인 것 같아요. 맛도 다양하고 아주 달지도 않고요. 작년에 6개월 동안 어학교를 다니면서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안하던 주정부리만 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하리보예요. 공부는 해야겠고 단어는 잘 안 외워지고... 졸립고 심심한 머리를 깨워 주는 역할이랄까... ㅋ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하리보, Haribo, 젤리, 구미, 독일과자, 골드배렌, Goldbären

슈투트가르터 애플주스 Stuttgarter Apfels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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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와서 계절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지방 특산물 과일이나 채소들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Stuttgarter Apfelsaft 100% 물론 한국에서도 농협이나 그 밖에 과수원이나 농장 등등 찾아보면 많겠지만, 여기서는 굳이 열심히 찾지 않아도 슈퍼 체인점에만 가면 그 지방 특산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철마다 수확하는 농산물을 그 지방에서 바로 만나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곳 슈투트가르트는 포도밭이나 사과 나무가 정말 많은데요. 사과 수확철이 되면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고, 사과가 떨어져서 거리에 굴러다닐 정도입니다. 물론 과수원이 아닌곳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맛이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포도 수확철이 되면 모스트 (발효전의 와인)도 마셔 볼수 있습니다. 모스트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올해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것도 그 철에만 마셔 볼 수있는 거라 시기를 놓치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게됩니다. 어제는 우연히 레베 ( Rewe )에서 슈투트가르트산 사과 주스 를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1리터에 1.69유로이고,여기에 공병 보증금 ( Pfand ) 15센트가 추가됩니다. Stuttgarter Apfelsaft 100% 성분을 보니 100% 사과주스 라고 써있고, 옛날 할아버지가 사용하던 방법으로 착즙했다고 나와있네요. Stuttgarter Apfelsaft 100% 맛은 굉장히 사과사과 합니다. ㅋㅋ 무슨 말이냐면 아주 달지도 않고, 딱 집에서 사과즙내서 마시는 느낌입니다. 정말 정직한 맛이죠. 인공 감미료나 물을 첨가하지 않아서 자극적이지도 않고, 너무 지나치게 진하지도 않은 본연의 사과 주스였습니다. 마실 수록 또 마시고 싶더군요. 그래서 결국 혼자서 금새 다 마셔버렸어요. ^^ 원래 사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주스는 더 좋아하거든요.  혹시 독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그 지역의 특산품 을 꼭 찾아보시기 바래요. 슈퍼 체인점에서도 쉽게 만나

[독일슈퍼탐방] 레베에서 만난일본 인스턴트 라면 데마에잇쵸(出前一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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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와서 가끔 라면이 그리울 때.. 물론 우리에겐 신라면이 존재하지만.. 보통 한인 슈퍼나 아시아마트에 가야 살수 있고 가격은 1유로 내외 정도입니다. 사실 그보다 저에게는 신라면이나 한국 라면이 너무 매워요.. 매워서 속이 아팠던 적이 많아서 여기오고나서는 일본 라면계에서도 그 유명한 Nissin 의 데마에있쵸 ( Demae Ramen @Nissin)를 애용중입니다. Demae Ramen@Nissin 특히 시오라면 은 (소금맛 라면) 스프 베이스가 닭육수여서 순하고 많이 짜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서 자주 사는 편인데요. 무엇보다 가격도 착하고.. 79센트에서 69센트 정도면 레베(Rewe) 에서 살수 있습니다.👌 아시아 마트를 가지않아도 살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죠. 게다가 이번엔 세일해서 49센트 집어왔네요 ㅋ. 🤣 한국 라면에 비해 진한 맛이 좀 모자라는 느낌이 다소 있지만.. 마늘이나 파를 더 추가하거나 매운 고추 몇 개를 더 넣으면 비슷한 맛이 납니다. 사실 저는 라면에 계란 외에 아무것도 안넣는 주의이긴 하지만요. ^^;;; 이것의 빨간색 버젼은 약간 매콤한 맛인데요. 그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빨간 색은 매운맛이거나 참깨맛인데요. 둘다 맛은 좋아요!) 면이 얇아서 끓고 나서 2분정도면 금방 완성됩니다. 약간 한국의 스낵면 같은 느낌...🤔이랄까요.. 밤에 야식 으로 라면은 땡기는데 너무 무거운 건 싫을 때 딱 좋아요~ ㅋ 라면, 일본라멘, 시오라멘, 데마에있쵸, 독일라면, 레베라면, 일본인스턴트라면데마에잇쵸, 出前一丁, ReweRamen, JapaneseInstantRamen, Rewe, 독일슈퍼, 독일슈퍼레베, 독일슈퍼라면

[독일슈퍼탐방] 존데이 비스킷&와퍼 Sondey Biscuits & Wa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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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존데이 과자들 중.. 이 아이는 평소에 먹던 500그램 초코 과자 (설명은 Sondey Schoko Cookies 블로그 참조)보다는 양은 적지만 내용물은 오직 초코과자로만 가득한... 정말 마음에 드는 아이였다. ㅋㅋ 대신 가격은 세일해서 1.39유로 , 원래의 가격이 얼만지 잘 모르겠고, 내용물은 300g 밖에 안되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맛은 초코쿠키의 전형적인 맛이다. 달고 바삭거리며, 진한 쿠키맛! 패키지도 동그란 통이라 먹기 편하고.. 아쉬운 건 양! 둘이서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ㅋㅋ 존데이 비스킷&와퍼 Sondey Biscuits & Waffer 존데이 비스킷&와퍼 Sondey Biscuits & Waffer 존데이 비스킷&와퍼 Sondey Biscuits & Waffer 존데이 쿠키, 존데이 비슷킷&와퍼, Sondey Biscuits & Waffer, 존데이 과자, 리들 과자, Lidl Cookies

[독일슈퍼탐방]밀히라이스@리들 Milchreis@L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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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나 아시아마트 같은데 가면 한국쌀도 팔고 일본쌀도 판다.. 그치만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만약 한국에서 가져온거라면..?  물넘고 산넘어 온것들이니 유통기한에 대한 의구심이 마구마구드는 일인 나...  그래서 찾아본 결과 밀히라이스 라는 쌀을 찾았다.  쌀알도 작고 찰기는 한국쌀 만큼은 아닌데 밥만 잘 지으면 먹을만하다.  원래 밀히( Milch ) 라는 단어는 우유라는 뜻이므로...  원래의 목적은 우유에 쌀을 넣고 달게 해서 죽처럼 먹는 거란다. 나로서는 상상이 안되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그런대로 괜찮은 맛이라고는 하는데.. 굳이 먹고 싶지는 않음. ㅋㅋ 밀히라이스 Milchreis@Lidl 마트에 가면 밀히라이스라고 써있는.. 요거트 같이 생긴 걸 팔기도 하는데 클래스메이트가 먹는걸 본적이 있음. 그냥 하얗다. 우유에 밥말은 느낌? ㅋㅋ ​  제일 싼 밀히라이스 가격은 500그램에 0.49유로로 착한 아이였으나 이번에 0.59유로로 오름 이건 에데카, 레베, 리들, 알디 피비 상품은 다들 같은 가격!  나름 저렴하게 괜찮은 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밥 짓는 방법과 밥지은 사진에 대해서는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길..   https://jeehyunsblog.blogspot.com/2019/03/2.html #밀히라이스#Milchreis#리들밀히라이스#독일쌀#리들쌀

[독일슈퍼탐방] 헤이즐넛초콜릿@리들 Haselnuss@L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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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초콜릿, 독일헤이즐넛초콜릿, 리들초콜릿, Haselnuss, Lidl Haselnuss, 독일초콜렛, 독일헤이즐넛초코, 리들초코 독일도 초콜릿이 참 많다. 저렴한것부터 비싼애들까지.. 오늘 소개하는 초콜릿은 리들이나 알디에서 쉽게 볼수 있는 0.49유로 저렴이 헤이즐넛이 들어 있는 초콜릿. 선물할때는 박스 패키지에 있는 걸 선호하지만 뭐 내가 먹는 거니 싸고 맛나면 장땡. 아직까지 이거 먹고 탈난 적은 없다. (나는 위염 환자, 신랑은 아토피 사람) 이번엔 그 싼가격에 또 세일을 해서 0.39유로로 집어옴 맛은... 초코안에 헤이즐넛이 박혀있는 그런 느낌.  쌉싸름한 맛보다는 좀 많이 달고 밀키한 느낌인데 당 떨어질때 한조각 집어넣으면 파워업! 하므로 때때로 이용한당. 

크림스파게티와 레드와인@알디 RedWine@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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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추천 #레드와인온도 #크림파스타 만들기 #시칠리아산멀롯와인 #이탈리아와인 #2017년시칠리아산멀롯 #MerlotSicilia2017Wine #크림파스타 #MerlotWine #TrockenWine #알디와인 #WineAldi  여긴 와인이 참 싸고 착하다. 비싼건 뭐 값을 알 수 없을 만큼 비싸겠지만 1유로대에도 와인 종류가 정말 많은데 저번주에 알디에 가보니 1.99유로 하는 레드 와인..  원래 가격도 비싸지 않은데 2유로 후반 정도..? 사실 우린 둘다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으므로 어쩌다 가끔 .. 산다. 크림 스파게티랑 너무도 잘 어울려서 굿! 신랑이 만든 스파게티와 와인 왜일케 어둡니...😫 사실 저 크림 스파게티도 양평군이 인스턴트.. 에 시금치랑 양송이 등등 추가해서 후딱 만든거다 ㅋ ㅑ ㅋ ㅑ 사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지먼 맛은 훌륭!    13% 도수의 멀롯 시칠리아산 2017년도 드라이한 와인 사실 와인 난 잘 모른다. ㅋㅋ 근데 나름 이 와인 드롸이하고 괜찮았음. 온도는 16도에서 18도가 좋다고 하네... 좋은 팁!!   한번 열었으니 얼른 마셔야할텐데... 몇 주는 갈듯.. 아아 사진 기술이 너무도 안따라주는 나... 

[독일슈퍼탐방] 존데이쿠키@리들 (SondeyCookie@L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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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과자 중 하나인데 가격도 착하게 0.99유로! 게다가 용량도 500g이나 해서 만족스럽게 먹고 있는 중이다. 신랑이 아토피인데 독일산 과자나 빵엔 아직 반응이 없어서 맘껏 먹고 있다. 역시 밀가루가 다른가보다... 내용물은 믹스 쿠키인데 초코 묻은 애들이 많아서 더 좋음. 맛은 기대하는 쿠키맛! 아주 달지도 않고 아주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커피 한잔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설탕코팅된 애는 설탕 코팅 맛이 나고 초코묻은 애는 초코맛이 나는 정직한 맛. 그치만 저 그림에서 빨간 쨈 박힌 애는 우리 둘다 좋아하지 않는다. 늘 서로 미루다가 신랑이 결국 끝을 봐줌 ㅋㅋ 이렇게 생긴 믹스 쿠키들이 페니, 에데카, 알디, 레베 등등 다들 팔지만 먹어본 바로는 리들 존데이가 갑이었다. 500그램 많아 보이는데.. 우린 하루이틀이면 순삭... 이러다 옆으로 더 커지겠음.  모양도 참 예쁜것들~@존데이쿠키 리들쿠키, 피로네쿠키, 존데이쿠키, 존데이, 리들과자, 0.99유로과자, Sondeycookie, Firone, lidlcookie, 존데이과자, sondey cookies, sondey lidl

[독일슈퍼탐방] 콤부차@디엠 (Kombucha@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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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여 알아본 콤부차(Kombucha)입니다. 콤부+차 가 아니고, 그냥 이름이 콤부차예요. ^^ 혈액순환 을 도와서 살이 빠진다 는 원리인데요. 아마도 일본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직접 종균을 가져다가 홍차로 발효시켜서 만들 수도 있을 텐데, 아직 해본 적은 없습니다. 언젠가 도전해 볼까봐요. 지금은 좀 바쁘다는 핑계로.... ㅋㅋ 가격을 한국에서 찾아보니 약간 더 비싼 것 같네요. 그래도 티백도 있으니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여기서 티백은 못 찾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된 쿠팡 콤부차 가격 을 확인해보세요. 한국에선 정주영차라고도하고 홍차버섯이라고도 하는데 마셔보면 탄산 이 느껴지면서 살짝 달콤 하기도하고 시큼하고 쌉쌀한 맛입니다. 결과적으로 맛있어요 ! 😘😎 콤부차 Kombucha 1.15유로, 500ml @dm DM(독일 드럭스토어)에서도 팔고 레베(Rewe)에서도 종종 볼수 있지만 DM에서 사는 게 좀 더 저렴했습니다. DM에선  1.15유로 이고 레베에선  1.3유로  정도였던것 같네요. (여기는  슈투트가르트 ) 마시는 양 은 하루 에 걸쳐서 500밀리 한 병을 아침, 저녁 에 나눠서 마시고 있습니다. 간간히 탄산이 마시고 싶을 때도 좀 마시고요. 달달한 반면 칼로리 는 그렇게 높지 않아요. 한 병( 500ml )에 100kcal 정도입니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마시면 시원하고 좋네요. 효과 로는... 살이 빠지는 건 사실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가 있을 듯 하고. 제가 느끼기에는  생리통이 완화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날이 좀 가벼워 졌다 그래야하나... 그리고 땀이 잘 나게 되었어요. 아마도 그래서 살빠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거 같습니다. 덕분에 손발 이 아주 쬐끔 더 따수워진듯 한 느낌적인 느낌. !?이랄까...ㅋㅋㅋ 이런 현상은 대략 1달 이상 마시고 나서 나온 효과입니다. ​ 저는 약장수가 아

[독일슈퍼탐방] 1.99유로 냉동피자@리들 Deliziosa Margerita@L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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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밥하기 넘 귀찮고 면도 귀찮을때.. 특히 어학교 다녔을때.. 집에 도착해서 넘 배고픈데 밥하려면 시간걸리고... 그래서 가끔 얘네들이 참 도움이 되었다. ㅋ 주로 우리가 먹는 건 거의 가장 기본적인 것만 있는 마르게리따 피자이다. 가격도 착한 1.99유로. 한 박스에 300그램짜리 3판이 들어있고 우린 둘이서 한번에 한판을 구워서 같이 먹는데 간편하고 빨라서 좋다. 먹고나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뭐 MSG 의 부작용같은건 거의 없어서 냉동이지만 착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근거 없는 믿음일까? ㅋㅋ  그냥 있는 그대로 구워 먹어도 되지만 토핑이 좀 서운하다 싶으면 양송이 버섯이나 파프리카 같은 걸 얇게 썰어서 올리거나 치즈도 좀 더 올리고 구우면 굿!  시간은 250도로 오븐 설정해서 5-7분정도 굽고 5-7분정도 잔열로 구우면 딱 이런 모양이 나온다. (전자렌지도 물론가능!) 이 냉동피자도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우린 양도 많고 심플해서 이 마르게리따 를 선호한다.  약간의 토핑을 추가하기만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 남. 원랜 좀 짭짤해서 버섯 토핑을 올리기 시작했다.  빵도 두껍지 않고 토핑도 지나치지 않아서 딱! 야식 생각날때도 좋다!  Alfredo Deliziosa 300그램짜리 세판 들어있는 박스. 베지터리언 마크가 보인당. 비닐을 뜯어서 오븐 판에 올린 모습 그 위에 양송이 버섯과 치즈를 추가하고 구워주면 완성된 피자! 딱 요런 모습이 나옴. 이제 잘라서 먹어주면됨. 독일슈퍼피자,냉동피자,마르게리따피자,마르게리따냉동피자,마르게리따,리들냉동피자#인스턴트냉동피자,독일인스턴트냉동식품,독일냉동식품,MargaritaPizzainLIDL,LidlPizza, 1.99유로 냉동피자

[독일슈퍼탐방] 발포비타민@디엠 (fizzy vitamin tablets@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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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발포 비타민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고 저런 걸 건강식품이라고 해서 마시는 건 아닙니다. ^^ 비록 겉표지는 Gesund (건강)이라고 쓰여있지만... 저희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6층입니다. 가끔 탄산 음료 가 마시고 싶은데 마트에서 1.5리터나 2리터 펫트병을 몇개 들고 나르는 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6층까지 올라가려면 제 몸 하나만으로도 벅찰 때가 많거든요. ^^ 마시는 방법은 200ml 정도 되는 물에 태블릿 한개를 넣으면 됩니다. 너무도 간단하죠.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려면 차가운 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탄산이 금방 사라지니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시는 건 비추천합니다. 마시기 직전에 태블릿을 넣는게 좋습니다. DM (독일의 드럭스토어)이나 슈퍼에 가면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0센트에서 60센트 정도의 저렴이들도 있고 비싸면 5 - 6 유로 정도 하는 것도 있는데, 워낙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발포비타민은 디엠(DM)에서 가장 저렴한 40-60센트 정도 하는 것들입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비타민C, 비타민D, 멀티비타민 등등.. 고를 수 있고, 맛은 톡쏘는 맛. 오렌지맛, 레몬맛.. 등등 약간 아니 꽤달달하고 마치 시중에서 파는 비타민 음료같은 느낌입니다~ 🤓 한국에서도 같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멀티비타민, 미네랄, 철+비타민C, 아연, 칼슘 등 종류도 다양하게 6종류를 세트로 팔고 있네요 . 혹시 기회되시면 한번 맛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사실, 독일에서 DM제품이라고하면 가격은 합리적이면서 내용물은 좋은 편입니다.  비타민 D 맛은 뭐랄까..비타민 음료 마시는 느낌입니다 멀티비타민 색깔처럼 오렌지맛 나의 풰이보릿! 만약 여행으로 독일에 오셨다면, 작고 무겁지 않고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가벼운 기념품으로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드려요~

[독일슈퍼탐방] 존데이쿠키@리들Lidl (Haferflockengebäck Havrekakor@Sond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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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참 종류대로 다 먹어 보고 싶은 우리. 일단 괜찮아 보이면 도전! ​  과자 메이커중에 존데이 (Sondey)가 자주 보이는데 그중 이 쿠키.. 아주 익숙한 맛이다. 한국에서 먹던 사브레 쿠키맛. 물론 그보다 더 고급지고 깊은 맛이라는게 포인트! ㅋ 초코 도 있던데 가격은 같고 다신 중량이 초코보다 이게 더 많이 들어있으므로.. 역시 우리에게는 질보다 양이라는! ㅋ Haferflocken 요거의 의미는 귀리! 따라서 몸에 좋을 거라는 내맘대로 상상 ㅋㅋ 사실 쿠키 자체가 워낙 기름지니 다요트에 좋다 말할 수 없지만... ㅋㅋㅋ 가격은.. 세일해서 1.99유로 양도 넉넉한 630g

[독일슈퍼탐방] 또르띠아 칩 @리들 LI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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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저렴한 슈퍼 주자 중 하나 리들 (LIDL). 알디, 레베, 에데카에서 또르띠아 칩들을 사서 먹어본 결과! 우리의 입맛은 리들의 또르띠아 치즈맛이다. 여러 브랜드들이 있는데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은 리들 피비제품을 주로 이용. 가격은 너무나도 착한 89센트 (작년까지만 해도 79센트였는데... 역시 여기도 해년마다 쬐금씩 물가가 오르나보다.. ) 적당히 얇고 치즈도 너무 짜지 않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방법은 아보카도를 으깨서 치즈맛 또르띠아로 찍어 먹기. 소금맛도 깔끔해서 좋아하는데 신랑 픽은 역시 치즈맛. 우린 술도 안마시면서 안주꺼리는 엄청 좋아한다 ㅋㅋ ㅋㅋ 먹는게 남는거라며... 살로 남기는 중 저 칩들.. 300그램이나 되어도 먹는건 순식간!!!😎 리들에 가면 만날수 있다. 저렴이 또르띠아칩이 멕시칸 모자를 쓰고 있다 ㅋ 또르띠아, 토르티아, 토르티야, 리들과자, 독일과자,Lidl, 독일생활, 독일유학

[독일슈퍼탐방] 음료수병 보증금(Pfand) 돌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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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알디의 Pfand 기계 독일은 플라스틱 보틀이나 알루미늄캔, 유리병등 음료수 병 보증금 즉 Pfand가 붙어 있다. 보증금은 대부분 0.25유로 그러니까 25센트(대략 300원 정도?) 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때때로 15센트나 약간 더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다 보니 버려진 공병을 주우러 다니는 할아버지들을 전철에서 가끔 볼 수 있다. ​ 이런 Pfand가 붙는 병들은 주로 맥주캔이나 맥주병, 플라스틱 보틀이 대부분이다. 와인같은 유리병은 아직 본적이 없지만 뒷면을 꼭 확인하기를!!!  일단 물건을 사보면 알 수 있다. 0.25유로가 더 나오는 음료수들이 어떤 것들인지 처음에 좀 확인해두면 좋을 듯! 첨엔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나와서 깜짝 놀랐다는.... ㅋ ​ 처음에는 이런 보증금 제도가 굉장히 귀찮았다. 다 마신 병을 다시 가져가서 돌려받아야 하니 집에 쌓이기도 하고... 들고 나갈때 귀찮기도하고..  하지만 나중에 오스트리아에 가서 느꼈다! 이건 좋은 제도다! 왜냐면 이런 보증금 제도가 없으면 고스란히 그 부담금은 소비자 몫이되니 당연히 물건 값이 더 오르게 되는 것! 실제로 같은 체인 브랜드에 같은 물건을 오스트리아가서 구입해보니 10-20센트 정도 이상 더 비쌌다. 사실 전반적인 슈퍼 물가는 오스트리아가 좀 더 비싸다. 차이는 많지 않지만....  그럼 음료수 공병 보증금 Pfand 돌려 받는 방법! ​  1. 다 마신 공병 뒷면을 확인한다. Pfandfrei - 이건 보증금이 없는 음료수병 Pfand €0.25 이건 보증금 있는 음료수병 마크를 확인하자! 첫 번째 사진은 보증금이 없으니 그냥 리사이클로 버리면 된다. 두 번째 사진은 25센트 보증금이 있으니 슈퍼에 가져가서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둘의 마크가 다른 것에 유의! ​ 2. 이제 Pfand를 받으러 공병을 모아서 슈퍼에 가져가자.  : 슈퍼는 리들(Lidl), 알디(Aldi), 레베(Rewe), 에

[독일슈퍼탐방] K&U@에데카에서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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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베이커리 체인은 슈퍼에 붙어있을 때도 있지만 독립적으로 있을 때도 있어서 엄밀히 말하면 어느 에데카든 다 이 빵집이 있을꺼라고 기대하긴 어렵다. 여긴 Botnang 근처인데 지인과 잠깐 커피 한잔.. 테이블은 많지 않아서 카운터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야 했지만 생각보다 빵이 맛있고 커피도 괜찮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저 간판의 베이커리는 시내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그럼 이제 부터 사진 투척! 빵집 정면. 사랑스러운 빵들~ 커피 메뉴판. 크기는 스몰 미디움 톨 카운터 테이블에서 본 빵집 내부 1919년부터 이 베이커리가 생겼나보다 너츠 시나몬 롤과 카푸치노 쵸코 시나몬 롤과 카페라떼 메뉴판에는 카페라떼 클라인이 없었는뎅.. 근데 클라인으로 시켰다.  시나몬 롤 작은거에 0.85유로.. 작은 크기였지만 커피 한잔과 마시기에 딱 좋았고 아주 달지 않아 더 좋았다.   여튼 만족스러운 빵과 커피의 조합이었음. 가끔 근처에 가면 이용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