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독일 샴페인 @리들
이라고 말하기엔 좀 많이 부족함이 있지만.. 그닥 술을 즐겨하지 않는 우리에게 딱 맞는 용량 200ml 캔으로 된 샴펜은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과 싼 가격(69센트- 현재 리들에서 할인해서 59샌트)으로 집어온 아이예요. Trocken 이라고 써 있었던 그대로 맛은 드라이하고 달지 않아요. 로제 와인인데 성분표와 설명을 보려니 글씨가 넘 작아 패스 했습니다 ㅋㅋ 200ml 뿐이라 한 캔을 다 따르면 저렇게 와인잔에 1/3정도 찹니다. 샴페인을 여기선 Secco라고 부르네요. 로제와인이라 장밋빛이 돕니다. 보기엔 참 예뻐요. 약간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살짝 실망감이.. 뭐 그래도 나름 한 잔을 충실히 즐겼으니 만족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