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베이비 샤워
오늘 친구의 #베이비샤워 파티에 다녀 왔어요
첨엔 베이비 샤워라 해서 왜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샤워 시키나 했는데... ㅋㅋ아기 보기 예고편 같은건가봐요 그리고 아메리칸 친구말로는 선물을 샤워처럼 받아서 그렇다고도 하네요.
ㅋㅋㅋ
온리 여자만 참석할 수 있기에 모두들 남편과 아이들은 집에 두고... ㅋㅋ
다들 아기의 선물과 핑거 푸드 두손 가득 들고 ..
내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게임들도 하고 ㅋㅋ
누가누가 먼저 애기 기저귀 갈아주는 지 (리얼 아기 아니고 테디베어)
기저귀에 아무거나 써서 주고 산모가 누가 썼는지 맞춰본다던가.. 등등
마지막엔 댄싱으로 마무리.. ㅋㅋ 즐거운 여자들 모임 이었어요.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왔어요. ㅋ 너무 웃어서 얼굴이 ....
맛난 케익과 음식들 덕에 내 살들은...ㅜㅠ
제가 만든 아기 모자랑 손싸개, 아기 덧신을 너무 좋아해줘서 더 행복한 한때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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