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5회 리뷰
격투기 시작하기로 하자 코치는 아침부터 똥만이 데리러 출동. 그리고 안된다고 펄쩍뛰는 애라.
한편 어제 똥만이에게 날라차기로 나가떨어진 탁수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언플을 시작합니다. 그걸 보고 있는 똥만이는 속이 터지고...
애라 역시 못먹어도 Go!를 외치며 아나운서 공채 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제출합니다. 한편 애라는 백화점 보안팀에 똥마니 취직시키려는 마음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탁수 매니저는 느닷없이 찾아와서는 내일 당장 데뷔하라는... 아마추어 경기에 나가라고 부추깁니다. 아마도 연습해서 스킬쌓기 전에 나가떨어지게 하려는 심산인것 같네요. 하지만 똥만이는 왠지 마음이...벌렁벌렁...
애라는 백화점에서 진상 손님과 얽히게 되고.. 무릎까지 꿇리게 합니다. 그걸 본 똥만이는 열폭합니다. 결국 애라의 손을 잡고 나와버리는 똥만이..
주만이 야근중에 도시락들고 나타난 예진. 하필 간발의 차로 늦게 도착한 설희는 이런 시츄에이션에 당황스럽고...
관둔 애라에게 스포츠 매니저를 제안하는 똥만이에게 엄청 무서운 썰로 똥만이 입을 다물게 함.
애라는 무빈이랑 데이트 한다는 소리로 우리 똥만이 맘을 애태우고...
밤새 띵띵거리는 주만이 스마트폰이 한참 신경쓰이는 우리 설희... 아마도 예진의 메시지인듯하네요.
한껏 멋부리는 애라를 보고 있으려니 속터지는 똥만이. 늦게 들어오면 아빠한테 이른다는.. 아 유치해!!
드디어 애라는 남일 빌라의 새주인과 첫만남을 갖게 됩니다. 방세내라며 닦달하며 있는 돈이라도 내라는... 아 이렇게 삥뜯기나요? ㅋㅋ
주만이도 안가는 주만이네 가족 이벤트에 월차까지 내서까지 가는 설희.
그 시간 무빈이와 애라는 아주 어색하게 데이트 중입니다. 무빈이가 내는 저녁 식사가 굉장히 부담스럽고.. 무빈이는 자기에게 전혀 마음을 내주지 않는 애라가 살짝 서운한 것 같은...?
똥만이는 체육관까지 와서는 염장을 지르는 탁수때문에 더 의지를 불태웁니다.
결국 코치가 그렇게 뜯어말리는 아마추어 격투기 시합을 가고, 애라는 그걸 보러 가줍니다.
아마도 이걸로 마지막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마추어나 올법한 시합에 리얼 운동천재를 보낸건 아마도 탁수의 계략인 것 같네요. 무참이 얻어 터지는 모습을 보며 애라는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입니다.
결국 KO당해 링위에 쓰러져 있는 똥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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